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를 향한 차별과 혐오 등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2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민 모두가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취급 당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깝기도, 섭섭하기도, 때로는 분노도 생긴다"며 "대구에 단순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1~2주 동안 자가격리 하도록 내부 기준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기업과 단체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보다 더 힘든 것은 혐오와 차별, 배제"라며 "전문가 조언은 너무 무서워하지도 말고 방심하지도 말고 조심할 것은 조심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32411020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