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그동안 30여년 동안 불렸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명칭을 바꾸고 이와 관련된 당시 수사관들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기수 수사본부장(2부장)은 17일 오전 본청에서 가진 7차 브리핑에서 "신상공개 위원회를 열어 이춘재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고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반 본부장은 이춘재 8차 사건과 초등생 김양 실종사건에 대해 그동안 부실수사 의혹을 받아온 것 만큼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담당 경찰관들과 검사도 정식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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