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으로 마약범죄와 관련해 홍역을 치른 경찰이 올해 집중단속을 통해 9300명이 넘는 마약 사범을 잡아들였다. 특히 20·30대 마약사범이 4000명을 훌쩍 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약류 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491명을 검거(350명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버닝썬 사건이 터진 직후인 지난 2~5월 한차례 집중단속을 벌여 3994명을 잡아들이기도 하는 등 올해 10월까지만 9340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한 수치다.


https://news.v.daum.net/v/2019112512060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