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적자 21%↓..반도체장비·석유화학·소비재 수입 '동반 감소'
"소부장 자립·다변화 성공시 무역역조 큰 흐름 바뀔 수도"

올해 일본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들어 글로벌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의 장비 수입 감축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수입액 감소 등의 영향이 크지만 최근 확산한 일본제 불매 운동으로 소비재 수입이 줄어든 것도 상당한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경쟁력 강화 대책이 성공할 경우 장기적으로 대일 무역역조의 큰 흐름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19111806022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