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기자들 반발에 사측 결정.. 노조관계자 "공식발표는 않기로 해"
"KBS 뉴스9, 조국 호위에 나서" 기자 37명 모니터 보고서 내

KBS가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보도를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조사위원회에서 검증하도록 하고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KBS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날 “회사가 9일 내린 결정을 이틀 만에 철회하면서 공식 발표는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를 검토했던 KBS기자협회도 성명서를 보류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당초 KBS기자협회는 조사위 및 특별취재팀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회사로 출근했던 KBS 법조팀 기자들도 검찰과 법원으로 다시 출근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203012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