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피해자들을 위해 좋은 선례가 남았다고 생각한다. '잘 버텼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도 든다."
 
홍가혜씨가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4민사부(항소)는 21일 오후 1심에 불복해 냈던 ㈜디지틀조선일보의 항소를 기각했다.
 
홍씨는 이날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하나도 긴장되지 않다가 재판을 20분 정도 앞두고 갑자기 떨리더라"라며 "선고를 앞두고 요즘 통 잠을 못 잤다, 오늘 밤엔 잠 좀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1195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