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 일본 대사가 "최악의 한일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은 문재인 대통령을 교체하는 것 하나밖에 없다"며 또 다시 막말을 쏟아냈다.

무토 전 대사는 20일 보도된 일본 경제 주간지 겐다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은 (출범) 2년여 만에 내가 당초 예측했던 것 이상의 것을 해냈다. 내 상상 이상으로 지독한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무토는 외교관 생활 40년 동안 한일 관계를 전문으로 다룬 인물로 과거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로 꼽혔으나, 퇴임 후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2017) '문재인이라는 재액(災厄)'(2019) 등의 책을 출간하며 혐한(嫌韓) 논객으로 활동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821114057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