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3당간 합의문 추인 불발로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최종적으로 상임위원회 전격 등원 합의를 이뤄내며 위기를 돌파했다.

주초인 지난 24일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우여곡절 끝에 국회 정상화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지만, 자유한국당이 곧바로 이를 뒤집으면서 다시 국회 파행을 이어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바 있다.

당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선거제·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의 '합의정신에 따른 처리' 약속과 경제원탁회의 개최, 6월 임시국회 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을 골자로 하는 국회 정상화 합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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