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다섯 번째 공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즈음이었다.

지난번 증인신문 내용이 맥락 없이 왜곡 보도되면서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인 이미지가 형성됐다는 취지였다.

구체적으로 정 변호사는 "공판 절차 전부를 비공개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배제하고 피고인 측 증인 신문을 공개재판으로 진행했다"라면서 "그로 인해 공소사실의 중요 증거나 진술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언론이 피고인 측 주장에 부합하는 일부 증언만 과장, 왜곡 보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96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