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보 대행업체 직원의 폭로

“부처 담당자가 여론조작 지시

장관·기관장 비판 게시글 밀어내고

정책 홍보글 추천·조회수 등 올려

네이버 대응에도 조작 막힌 적 없어”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 온라인에서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했다는 증언이 처음 나왔다.

<한겨레> 확인 결과, ㄱ씨가 일했던 ㅇ사, ㅍ사, ㅎ사 등은 해당 연도에 실제로 정부 부처 온라인 홍보 용역을 수행했다.

정부 부처의 온라인 홍보를 대행하는 상위권 업체는 7~8개에 불과하고, 이들 업체 가운데 3~4개 업체가 이른바 매크로 조작을 통한 '언더 바이럴'에 능해 정부 발주를 도맡았다.


http://v.media.daum.net/v/2018050805060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