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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 야생동물 한 마리가 쓰러져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북방물개입니다.

해양동물 구조대가 다가가도 한동안 움직이지 않더니 갑자기 바다로 뛰어듭니다.

그런데 목에 무언가 감겨 있습니다.

잠시 뒤 다시 육지로 나온 물개를 구조합니다.

확인해 보니 목에 감긴 것은 지름 16cm의 비닐로 보이는 쓰레기였습니다.

두 군데나 졸린 목 주변은 출혈과 함께 살이 깊게 팬 상태였습니다.

쓰레기를 떼어낸 뒤에도 목에는 졸린 자국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구조된 물개는 몸길이 110cm 정도로 암컷이면 2년생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해양동물 전문 구조 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물개는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한해 약 18만 톤.

해양 쓰레기가 환경오염을 넘어 바다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1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