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의원의 '기관단총 경호' 문제제기에 대해 전 청와대 경호부장이 '당연한 경호수칙'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 경호부장을 지낸 유형창 경남대 교수는 2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기관단총을 상황·환경에 맞게 소지하고 운용하는 것은 경호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며 하 최고의원의 문제제기를 "경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하 최고의원은 24일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경호원들이 기관단총을 찬 것을 비판한 바 있다.

유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기관단총을 품에 소지한다거나 가방에 넣어서 운용하는데, 공개된 사진에 보면 품 속에 들어가 있다"며 경호원들의 기관단총 소지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508254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