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한국인 호사카 유지(63) 세종대학교 교수는 19일 "한국의 독립운동은 일본을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으며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도 그와 같다"고 설명했다.

호사카 교수는 19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속 한국사 바로 알리기(대한민국의 기원) 특강에서 "독립선언서는 평화 비폭력만 말한다고 알기 쉽지만 특히 일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사카 교수는 '구(舊) 사상과 구(舊) 세력에 지배당한 일본 위정자의 착오 상태를 시정해야 한다'는 독립선언문 내용에 비춰 "여기서 말하는 구 사상과 구 세력에 지배당한 정권이 현재 아베 정권이며 이 정권의 사상은 대일본제국을 부활시키겠다는데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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