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수돗물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년 일본 NPO 단체인 원자력자료정보실(CNIC)과 신주쿠요요기 시민측정소는 도쿄의 상수를 조사한 결과 세슘137이 7.30베크렐(Bq/kg) 검출됐다고 밝혔다. 일본 모든 지역의 상수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일본 정부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도쿄 인근에 있는 한 정수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측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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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다 히데후미씨는 "원전 사고 직후 이를 수습하던 노동자가 백혈병에 걸렸다. 최근에는 베트남 노동자를 속여 (원전 사고) 복구 작업을 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일본 사람들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대부분 안 먹는다. 도쿄에 있는 집 근처 마트에 가면, 예전에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 도쿄 올림픽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6172400535?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