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조차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여권에서는 "1919년 임시정부가 선포한 최초의 헌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는 강력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919년 4월 선포했던 임시정부 헌법에서는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하고 있고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나 원내대표는 광복절에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임시정부를 부정한 모양새가 됐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여야 지도부 중 혼자만 불참했다. 당초 불참 사유가 '휴가'나 '개인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다고 한다. 나 원내대표는 청사 방문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에 글을 올린 첫머리에서 "74년 전(1945년 8월15일) 오늘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조차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었다"고 썼다. 이어 그는 다음 문장에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국가가 이 땅에 우뚝 서기까지 우리 민족은 엄청난 혼란과 불안의 시기인 '해방 정국'을 관통했다"고 적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9&aid=0004410971



??? : 1945년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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