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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적자 때도 한국 흑자는 2배
ㆍ미·홍콩 이어 3번째 흑자국
ㆍ한국이 대체 수입선 찾으면 일본은 부품·소재 기업 타격

지난해 3년 만에 무역적자를 본 일본이지만 한국과의 교역에서는 총 무역적자액의 2배에 가까운 흑자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수출증가율까지 마이너스로 돌아선 처지의 일본이 3대 무역흑자국인 한국에 대해 수출규제를 실시할 경우 스스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무역협회의 일본 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일본이 한국과의 무역에서 거둔 흑자는 2조2421억엔(약 24조4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의 주요 무역흑자국 가운데 미국(6조4553억엔), 홍콩(3조5977억엔)에 이어 3번째 규모다. 대한 무역흑자액은 지난해 일본의 총 무역수지 적자(1조2256억엔)의 1.8배나 된다. 미국과 홍콩, 한국 등 주요 무역흑자국으로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나머지 국가와의 교역에서 발생한 적자를 메꾼 실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95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