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출신 정의용씨도 대통령 표창 추서
정의용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33인 아직도 미포상"

3·1만세운동에 가담해 옥고를 치른 전남 화순 출신 김금석씨와 경남 하동 출신 정의용씨가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광복 73년만에 정부포상을 받는다.

14일 경남 하동군 등에 따르면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정재상 소장이 3·1운동 참여자들에 대해 정부에 포상을 청원, 올해 2명의 독립운동가가 추가로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 표창 추서와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게 됐다.

정 소장은 지난 2009년과 올해 2월 대전 국가기록원과 경남하동군 고전면사무소 문서고 등에서 광주 부동교 3·1만세운동에 가담해 옥고를 치른 김금석씨 등 48명과 하동군 고전면 3·1만세운동에 참여한 정의용씨 등 3명에 대한 판결문과 수형인명부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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