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司, 과거와 철저한 단절..과오 반복 않겠단 취지"
"신설 사령부 정치적 악용 없을 것..국가·국민 수호부대로 거듭나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박근혜정부 국군기무사령부 시절 이뤄진 계엄령 준비를 '국민배신 행위'라고 규정하며 기무사 해편(解編) 지시가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5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세계 각국이 경탄하면서 주목했던 우리 국민의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촛불시위에 대해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계획을 준비했다는 사실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8141136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