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기 위해 새 옷을 사들인 후 촬영을 마치고 반품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신용카드 업체인 바클레이카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내 소비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9%가 SNS 때문에 옷을 반품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은 옷을 계속 입지 않고 단지 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 위해 옷을 구입한 것. 이른바 '촬영 반품' 사례는 주로 20~30대 여성 소비자층이 주를 이뤘다. 쇼핑몰마다 주문 후 입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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