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에서 70대 경비원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10대가 결국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지게 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신모(18·무직) 군을 불구속 입건해 주중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당초 경찰은 신군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고 지난 10일 신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신군이 만 14∼18세에 해당하는 범죄소년(소년범)인 데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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