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은 속도전, 북측은 신중론으로 방법론은 아직 이견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 달 평양 방문을 앞두고 남북이 3차 정상회담 결과에 상당 부분 합의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남·북·미·중 4자 간 협의 결과에 따라 남북 합의 발표 수준이 결정될 전망이다.

외교 소식통은 20일 “다음 달 3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에는 결과물에 대한 합의가 대부분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다만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을 두고 방법론에 차이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역시 언론 인터뷰에서 남북 정상이 4·27 정상회담에서 ‘1년 내 비핵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80821040120627?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