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까지 북한의 비핵화 작업을 끝낼 것이다."

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높이 평가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된 것은 물론, 북한의 비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에 완료된다는 시한까지 미국 국무부 장관 성명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 등 영미권 주류언론들은 "급작스러운 상황 변화"라면서 당황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국무부 장관의 성명 내용으로 볼 때,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선언' 합의 내용에 담기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으로 돌릴 나머지 내용들이 이미 트럼프 정부에 전달됐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차 남북정상회담을 극찬하며 "3일 전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말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관련 기사:트럼프, 남북정상회담 공식 극찬, "엄청난 진전 진행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2&aid=0002069070&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