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매에 의한 사망자는 총 92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9일 이러한 내용의 ‘2017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에 의한 사망자 수는 총 9291명이다. 10년 전인 2007년(4814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치매 사망률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인구 10만 명당 9.8명에서 18.1명으로 크게 늘었다.

치매 사망률은 남녀 차이가 컸다. 여성이 남성보다 2.4배나 높았다. 남성의 치매 사망률은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10.6명인 반면, 여성은 인구 10만 명당 25.7명이었다. 전년 대비 남성의 사망률은 5.5%가 감소한 반면, 여성은 4.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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