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이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당장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약속을 얻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낙후된 북한의 경제를 개발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김 위원장이 미국의 제재가 강경한 가운데서 남한과의 교류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회담 둘째날인 19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비핵화 조치를 결정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며 "북한 내부적으로는 미국이 경제제재를 늦추지 않자, 남북관계를 개선함으로써 경제발전으로 연결할 생각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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