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하지 않는 이지매와 린치들을 얘기하면서 회사에 침을 뱉고 싶지 않았다. 나는 현 정권의 공공연한 블랙리스트다. 저와 선배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수십 명의 기자들이 뿔뿔이 흩어져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 자기 소신대로 일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적폐와 부역자라는 오명을 씌우지 말라."

지난 3월 27일, 자유한국당이 개최한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박대출 위원장)의 첫 번째 공식회의. 당시 MBC를 떠난 뒤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6.13 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던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나는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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