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됐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20일 “남북 정상이 서로 오가는 것도 미국에 허락을 받아야 되냐”고 개탄했다. 같은 날 서울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나온 기자 질문에 대한 반응이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 도중 한 기자로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합의했는데, 미국과 협의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 전 장관은 20일 밤 KBS 특집대담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한반도 평화의 길’에 출연해 “(기자들은) 주인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92209015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