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무원부터 전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檢·警, 강제입원 관련 참고인 샅샅이 조사
"대면진단 없는 강제입원 불법" 일관된 진술

이재명(54) 경기도 지사의 친형 이재선씨(2017년 사망) 강제입원 시도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오후 이 지사를 기소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이어진 수사의 종지부를 찍는 셈이다.

이 지사와 관련된 혐의 중 검·경이 가장 민감하게 다뤘던 부분은 2012년 친형 강제입원 시도에 따른 직권남용 혐의다. 이 지사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만큼 관련 사건은 대검찰청까지 올라가 법리 검토를 받았다. 이 지사의 기소를 결정하기 전 소환해 조사한 참고인만 40여명에 달했고 사건을 맡았던 분당경찰서는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수사관만 4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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