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넷이었는데 나 혼자만 하게 돼서 서러워…. 눈물이 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94) 씨는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이 선고되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 도착해 이렇게 말했다.

이씨를 포함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기업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이 곧 선고된다.

피해자들이 2005년 국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지 13년 만에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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