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7일 학교건물이 수업 도중 붕괴되는 사고로 수 많은 학생들이 매몰되어 있습니다.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도 있고, 시신으로 들것에 실려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구조 직전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그래 조금만 더 버텨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페티옹-빌에 위치한 콜레주 라 프로메스 학교건물이

무너져 현재 사망자는 82명, 부상자는 85명이라고 현지 정부관리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상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중상라고 밝혀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붕괴당시 약 500명의 학생들이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됩니다.





붕괴된 학교는 3층 높이의 콘크리트 건물로, 8년 전 건물 일부가 붕괴되기 시작해 현재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