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오스트리아 빈이 꼽혔다.

세계 최대 휴먼리소스 컨설팅 회사인 머서 컨설팅(Mercer consulting)이 세계 215개 도시를 상대로 뉴욕을 기준으로 정치, 보건 환경, 소비재 등 삶의 질을 비교해 조사한 결과다.

2위와 3위는 스위스의 취리히와 제네바가 차지했고 캐나다의 밴쿠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독일의 뒤셀도르프, 뮌헨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시드니(10위), 웰링턴(12위), 토론토(15위), 오타와(16위), 멜버른(18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도시는 호놀룰루(29위),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26위)가 가장 높았다. 도쿄는 35위를 차지했다. 최하위(215위)는 바그다드가 차지했다.

서울은 지난해 86위에서 올해 83위로 올랐다. 타이베이는 지난해 84위에서 86위로 미끄러졌다.

한편 전기, 식수, 전화ㆍ우편 서비스, 대중교통, 교통 소통, 국제선 취항 등 인프라 시설이 가장 우수한 도시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뮌헨, 코펜하겐, 츠쿠바, 요코하마가 그 뒤를 이었다. 공동 6위에는 밴쿠버, 뒤셀도르프, 공동 8위에는 프랑크푸르트, 런던, 홍콩이 차지했다. 11위는 시드니, 12위 도쿄, 13위는 파리, 14위는 취리히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애틀랜타, 베른, 몬트리올, 토론토, 빈, 함부르크, 헬싱키, 오슬로, 스톡홀름, 브뤼셀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은 54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가격이 제일 비싼 도시는 모나코가 차지했다. 런던과 뉴욕이 그 뒤를 이었다.

◇ 머서 컨설팅이 조사하는 삶의 질의 척도



1. 정치사회적 환경 = 다른 국가와의 관계, 내부의 안정성, 범죄 발생율, 법적 구속력, 출입국 절차의 간소화

2. 경제적 환경 = 외환 규정, 은행 서비스

3. 사회문화적 환경 = 개인의 자유, 미디어와 검열, 보건 및 질병 관리, 병원 서비스, 전염병 관리, 식수 관리, 오물 처리, 대기 오염, 동물과 곤충

4. 교육 환경

5. 자연 환경 = 기후, 자연 재해

6. 공공 서비스와 교통 = 전기 공급, 식수 공급, 전화, 우편, 대중 교통, 교통 혼잡도, 공항

7. 리크레이션과 여가 = 레스토랑 메뉴의 다양성, 공연, 영화관, 스포츠 레저 활동

8. 소비재 = 육류와 생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일상 용품, 알코올 음료, 자동차

9. 주택 = 가구와 주방기구, 주택의 보수와 유지







나는 별로던데......이조사 신뢰가 안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