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올들어 가장 강한 지진 발생
기사입력 2009-05-02 12:00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오전 8시경..건물·차량 크게 흔들려]




2일 오전 8시 경 경북 안동시 와룡면 안동시청 북북동쪽 6㎞ 지점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 중 가장 강한 규모다. 지진 직후 경북 안동은 물론이고 포항, 예천, 구미, 강원도 영월 일대의 주민들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를 해왔다.




특히 안동지역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과 차량이 크게 흔들렸다는 신고가 많았다.




기상청은 통상 규모 4.5 이상의 지진만 여진이 있는 점을 감안, 당장은 여진이 없을 것으로 보고 피해 내역을 취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