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도 응징 못하는 정권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려는가”
2009-04-26 10:42:43

◇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국가적 기억장치를 되살리기 위하여 4월 29일을 ´광우병 선동일´로 기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DB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25일 “4월 29일은 MBC의 광우병 선동이 시작된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국가적 기억장치를 되살리기 위하여 4월 29일을 ´광우병 선동일´로 기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날을 전국적으로 기념하여 다시는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 국민이 되기를 다짐하여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2008년 4월 29일 MBC-PD 수첩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과 같다는 전제를 깔고 세계언론사상 최악의 조작, 왜곡, 과장을 하였다”면서 “이것을 받은 친북좌익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광우병 괴담을 확산시켰다. 한국 진보연대, 민노당, 전교조 등이 가담하여 선동과 난동의 광란극을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석 달간 벌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이명박-한나라당 정부에 묻는다. MBC도 제대로 응징하지 못하는 정권이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려는가”라면서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했다. 또 ‘촛불정국’ 이후 정부의 후속 대책에 대해서도 “제대로 정의를 세우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광우병 선동 센터 MBC의 책임자들(PD 수첩 및 왜곡 보도 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적, 도덕적 책임추궁이 거의 되지 않았다”면서 “방송법을 적용하면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반하고 언론의 원칙을 깡그리 무시한 MBC는 OUT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불법폭력시위자들에 대한 응징이 이상한 판사들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검찰이 구속 기소한 주모자들과 폭력행위자, 그리고 경찰관 폭행자들을 판사들이 보석, 집행유예 등으로 거의 다 풀어주었다”면서 “일부 판사들이 공권력에 대한 도전에 지극히 우호적임을 보여주었고,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 대한 적대감의 다른 표현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불법시위 현장에 학생들을 동원하였던 교사들, 국회로 출근하지 않고 난동의 현장으로 출근하였던 민노당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법적, 도덕적 응징도 이뤄지지 않았다 △선동과 난동에 겁을 먹고 오히려 불법시위대 편을 들었던 한나라당도 반성하지 않고 사건만 나면 경찰을 탓하고 폭력시위대를 겁낸다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국가적 진실을 지키지 못하고 거짓선동, 폭력난동꾼들에게 휘둘렸던 이명박 정부는 아직도 법질서 회복에 자신감을 보이지 않는다 등을 지적했다.

그는 “MBC에 속아넘어갔던 국민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아기들을 데모현장에 데려갔던 부모들은 눈물로 참회하여야 한다”면서 “반성과 눈물은 MBC, 민노당, 민노총, 한나라당, 민주당, 전교조, 한국 진보연대 등에 대한 분노로 전환되어야 한다. 악당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망할 것이고 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못차리는갑제

이제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