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장 비싼 땅 한달 매출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개점 1개월 성적표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명동월드점 부지가 국내 최고의 공시지가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금싸라기 땅이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평가한다면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1개월 영업 성적은 B학점이다. 한달 매출이 7억2000만원으로 오픈 시점이 여름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당초 목표했던 월평균 10억~15억원 매출에 밑돌았지만 2000~2004년까지 같은 자리에서 영업한 스타벅스의 월평균 2억4000만원 매출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많은 액수라는 것.

박평순 네이처리퍼블릭 영업총괄본부장은 “화장품 비수기라는 계절적 요인이 있었지만 외국인 맞춤 서비스와 참신한 화장품 콘셉트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금 추세라면 성수기인 가을에는 월평균 9억원 매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임대료도 천문학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매장 임대료는 보증금만 무려 30억원을 웃돌고 권리금(4억원)과 월세(1억원)도 수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곳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1번지인 데다 하루 평균 수만명의 고객이 몰리는 핵심상권이란 점에서 브랜드 홍보용 매장을 출점하려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는 상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24일 명동월드점을 개설하면서 월매출 목표를 10억~15억원으로 잡았다.






무슨 보증금만 30억에 월세가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