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2605박스 자진 회수

해태제과의 초콜릿가공품 '자유시간'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회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검출된 '자유시간'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 10월 8일 해태제과 천안2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유통기한은 2010년 10월 7일까지다. 회수 대상 물량은 총 2605박스다.

인천광역시의 검사결과에 따르면, 이 제품 1g당 2만1000마리의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1g당 1만)를 2배 이상 초과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영업망을 동원해 회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체적으로 미생물 오염 원인을 조사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청은 세균이 오염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식약청은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해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의문이 있는 소비자는 해태제과 고객만족실(Tel. 080-233-6677)로 문의하면, 자세한 답변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