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의 Chao Qun Zheng이라는 5학년, 10살 소년은 숙제를 하지 못한채 학교에 등교했고, 그의 담임인 Guo라는 여선생은 Chao의 볼을 꼬집어 바닥에서 들어 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 매우 화가 나 있었고, 꼬집힌 채 공중에 들어올려진 Chao의 볼은 찢어져 피가 심하게 흘렀다. 그 여선생은 바로 그를 바닥에 내려놓고, 찢겨진 피부를 그의 볼에 다시 붙여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의 부모가 집에 돌아온 Chao의 모습을 보고 놀라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의 찢긴 피부는 52바늘을 꼬매야만 했다고 한다.
Chao의 아버지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교권의 하락이니,교권 침해문제로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심각하게 재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심심치않다.

그러나, 이유가 어떻던지 간에 감정이 개입된 무차별한 신체 체벌은 학생들을 통제하고 엄벌하는 수단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에게 강한 적개심과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한다.

선생님의 체벌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던 아이의 찢겨진 볼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 모르나, 마음에 남아 있는 상처는 그보다 더 큰 아픔으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