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성진의원이 골프장 대표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다고 한다.




검찰은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된 경기도 안성의 골프장 대표 공모씨가 골프장 인허가와 1,600억원의 대출과정에서 공성진 의원이 개입한 정활을 포착하고 조만간 공 의원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한다.




'검은 돈'은 공성진 의원 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의원 3-4명에게도 전달되었다는 의혹이 있어, 마치 이번 사건은 과거 '원조 차떼기' 정당의 귀환을 보는 듯 하다. 그 버릇이 어디 가겠나. 한나라당의 '전통'이다.




미디어악법과 세종시 수정 강행 등 국정을 아예 혼수상태로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면서, 뒤에서 한나라당의 지도부라는 사람이 검은돈이나 받아 자신의 배를 채우고 있었으니 또다시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뒤통수를 치고 말았다.




한나라당의 '친서민'은 결국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고 뒤통수 치는 일이었나. 지금 당장 국민앞에 머리숙여 사죄부터 해야 한다.




긴 말이 필요없다. 검찰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집권여당이라고 봐주기 하지 말고, 빈틈없이 수사에 착수하여 철저히 진상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또한 당연히 한나라당은 일벌백계로 해당 의원들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개별의원의 문제로 축소하면서 덮고 넘어가려 해서는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엄중 경고한다. 민주노동당은 국민과 함께 한나라당의 조치를 지켜보겠다.







2009년 11월 6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