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바람 피운다" 둔기 휘두른 40대 아들 영장


순천경찰서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며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아들 김 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달 8일 새벽 2시쯤 순천시 해룡면 아버지(70) 집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아버지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아버지의 불륜 때문에 부모님이 별거하고 있다 생각하고, 술에 취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