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고 장자연 자살 사건으로 연예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MBC ‘뉴스후’가 고인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모씨를 추적했다.

30일 방송된 ‘뉴스후’에서는 일본에서 행적을 감춘 김씨를 ‘못 잡는 건가, 안 잡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씨가 일본에서 잠적 중이라 의혹만 커가고 있는 가운데 수사가 진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김씨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찰의 움직임을 지적했다.

과연 김씨를 잡으려는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다는 것. ‘뉴스후’가 이런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제작진이 입수한 김씨의 휴대폰 통화 내역을 단서로 직접 일본 추적에 나섰기 때문. 김씨의 지인들을 통해 그의 실체를 밝히려 한 제작진은 2002년 연예계 비리 파문 당시도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역시 해외 도피중이라는 이유로 흐지부지 처벌을 피해간 것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한편 고 장자연의 49재가 있던 날 발표된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에 대해 지지부진했던 수사의 문제점과 남은 의혹들을 되짚었다. 수사 대상자 20명 가운데 입건된 사람은 9명. 이 가운데 김씨 등 3명이 입건되고, 나머지 6명 중 5명은 김씨를 체포한 뒤에나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다며 참고인 중지라는 애매한 조치가 내려졌다.

‘뉴스후’는 40일이 넘도록 수사를 끌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장자연 리스트 사건이 예상대로 유력 인사들이 법망을 빠져나가는 결과를 도출하자 경찰이 유력인사들을 감싸는 데만 급급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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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셨나요?

경찰은 방송팀도 찾은 김씨의 최근 인적과 통화 기록들을 수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놀라며 통화기록을 보내 달랄 때는 어이가 없어서...

 

이미 보도로 나간 사실이지만 유력 인사를 수사 발표 하루 전날 조사하고 무혐의 처분.

어디서 어떤 조사를 했는지조차 밝히지 않고 말이죠..

 

인터폴에 신변 확보를 신청한것도 구속력이 있는게 아니라서

경찰 스스로도 큰 수확이 없을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고 하고 말이죠..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경찰 수사 관계자가 자리를 걸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철저히 조사했다고 했는데

과연 그런지 의구심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