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구간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6종 추가발견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한강 유역에서
수리부엉이를 포함해 6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4대강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야생동물소모임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정부의 4대강사업 구간인
한강6공구 현장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보호 대상 야생동물 11종이 살고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야생동물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을 포함해 포유류 2종과 조류 6종, 양서 파충류 1종, 그리고 담수어류 2종 등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수리부엉이를 비롯해
참매와 큰기러기, 표범장지뱀 등 6종은
지난해 환경부가 실시한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포함돼지 않았습니다.

이 중 멸종위기종 1급인 참매와 II급인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나머지 종은
모두 멸종위기종 2급으로 법적 보호를 받아야할 동물들입니다.

대책위측은 환경부의 조사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반증이라며
정부는 4대강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전면 재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가카는 이런 거 안 무서워 함... 꿈쩍도 안 할듯..
이런건 저녁뉴스 헤드라인에 한줄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