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이라도 만족했다. 그러나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의 실격 속에 이승훈(21·한국체대)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훈은 24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오벌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서 12분58초55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로써 이승훈은 여자 500m서 이상화, 남자 500m 모태범에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 5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스벤 크라머(네덜란드)가 12분54초50으로 올림픽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로 들어왔지만 실격 처리되면서 이승훈에게 메달이 돌아갔다.

크라머는 레이스 도중 아웃코스로 들어가던 중 갑자기 인코스로 바꿔서 들어갔다. 25바퀴를 뛰는 도중에 실수를 한 것. 깃대를 넘어뜨리면 실격되는 상황서 크라머는 다리를 들어 이를 피한 것으로 보였다.

이승훈도 은메달 획득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크라머가 결승선을 끊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심판진들이 모여 크라머의 실격을 선언한 것. 심판이 실격을 선언한 이유는 레인을 바꿔 들어갔다는 것. 자신의 코치에게 실격 사실을 전해들은 크라머는 손에 쥐고 있던 고글을 집어던지며 불편한 내색을 보여줬다.

상대 실격이 이승훈에게 금메달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 이러한 것도 실력 중에 하나다. 이승훈은 당당하게 제 플레이를 펼치며 한국 빙속의 세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간단요약..

해설자가 말했던 발이 살짝라인에 걸쳐서 실격한게 아니라.

코치의 사인미스로

인코스->아웃코스로 가야하는데

인코스->인코스로 달려서 실격

7초 차이로 앞선 기록나온것도

인코스 도는데 23초

아웃코스 도는데 30초 걸리는데

인코스를 2번타서 7초를 번거뿐....




이승훈 금메달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