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6년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당 정유섭 의원이 "피해자가 있나? 이 정도도 서로 이해 못하나?"라며 언론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기사 맨 앞에 최교일 의원 건이 나오는 것을 보면 민주당과 이 정권 그리고 좌파 매체가 참 치졸하고 비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 의원이 스트립바에 방문했다고 폭로한) 대니얼 조라는 그 가이드가 민주당 대선캠프 조직특보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열렬 지지자이고, (대니얼 조 씨가 인터뷰한)방송 매체가 CBS인걸 보니 의도적 고의성이 보인다. 김경수-안희정 물타기하려는 노력이 가관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에 미국 2박 3일 출장 가서 저녁 먹고 스트립 바에 가서 자기 돈 내고 술 한 잔했다고 정치기사 톱이 되나. 피해자가 있나. 이 정도도 서로 이해못하나. 우리나라 정치부 기자들 수준이 이정도인가. 답답하다"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0309321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