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사람이 걸어 다녀요!”

3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4시 6분쯤 이 같은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 현장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남해고속도로 함안군 산인요금소와 내서IC 중간 지점 1차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CCTV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0여분간 차량 진행 방향과 반대로 비틀대며 걸어갔다. 이 남성이 고속도로에 누워 버린 탓에 화물차 등 지나가던 차량 2대가 이 남성을 피해 가는 장면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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