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1일 가맹점주에게 긴급 안내문을 배포했다. "코리아세븐은 대한민국 기업"이라는 내용이었다. 지난달 초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 한 이후 세븐일레븐이 '일본 기업'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고, 이와 관련해 가맹점주들의 항의성 요청이 이어졌다.

코리아세븐은 안내문에서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브랜드다. 코리아세븐은 대한민국 기업"이라며 "당사는 미국 세븐일레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선량한 경영주님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경영주님의 정당한 영업권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국적, 정체성 등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동한 세계 최초의 편의점 브랜드"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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