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이 악화하는 한일 관계를 우려하면서도 그 원인으로 한국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는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31일 조간 사설에서 "한일 관계 악화로 풀뿌리 교류에도 영향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정부 간 긴장이 높을 때 국민 교류가 중요한데도 자매 도시간 교류가 잇따라 연기된 것은 유감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일치단결해서 수출규제 문제에 임하도록 적극적으로 깃발을 흔들고 있다"며 "이러한 자세가 교류 중단을 간접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3111255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