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하천공원의 장미를 뽑아가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지만 훈방됐다.

2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고 절도 혐의로 검거된 A(71)씨를 훈방 조치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세종시 첫마을(한솔동) 수변공원 내 장미원에서 장미를 뽑아 차에 싣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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