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당국, 北 공식문건 아닌 것으로 잠정 판단
김병기 "찌라시 같은 가짜뉴스로 대통령 폄훼..정치수준 개탄"

북한이 지난해 내부 문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귤 200t을 가리켜 '괴뢰가 보내온 귤은 전리품'이라고 표현했다는 최근 일본 도쿄신문의 보도는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정보당국 등에 따르면 도쿄신문이 지난 28일 자 지면에 공개한 문건은 글씨체와 줄 간격, 띄어쓰기 등 형식적인 측면에서 북한 내부의 공식 문건과 전혀 다르다.

단어와 단어, 줄과 줄 사이가 들쑥날쑥해 조악한 것으로 보이고, 문건에 사용된 글씨체도 통상 공식 문건에 사용하는 글씨체와 차이가 있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73106000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