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진박'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다음주 초쯤 탈당계를 제출한다. 탈당 시사를 넘어 공식 행동에 나서는 것이다. 수도권 중진(경기 의정부을·4선) 이탈이자,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첫 탈당이라 후폭풍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홍 의원은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함께 친박신당인 '신(新) 공화당'을 만들 예정이다. 홍문종-조원진 공동대표 추대 형식이 유력하다. '진박' 투톱으로 태극기 세력은 더욱 세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신공화당에 한국당 친박계 의원이 얼마나 동조할지도 관심사다. 홍 의원은 '40~50명'을 예상했으나, 당내에선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3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