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광주를 찾아 "자유를 지키기 위해 광주·전남 애국 시민들이 피를 흘려 헌신했다"며 "그러나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 한국당이 자유를 사랑하는 분들과 이 땅의 자유를 지켜나가겠다"고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에서 "광주·전남 주민들의 마음은 우리나라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의 나라가 되길 바라는 것 아닌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황 대표는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이다"라며 "그러나 이 정부가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와 헌법재판소까지 장악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자기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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