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강원 고성·속초에서 전날 발생한 대형산불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다. 국회도 신속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야당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보좌진의 이석을 붙잡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런 재난마저 정치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산불 현장에서 수고하는 많은 소방관과 군인, 공무원과 경찰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같이 응원하고 격려한다"며 "국회가 해야 할 조치가 없는지 살피고 정부를 전폭 지원하겠다. 대응 지원은 물론 입법적으로도 해결할 것이 없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40511584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