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4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중이던 황씨를 체포해 압송했다.

주황색 후드티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경찰에 도착한 황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언급한 경찰청장이 누구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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